스팟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산악 영지로 절벽에 우뚝 솟은 오타산(해발 485m) 정상 부근의 동굴에 1441~1443년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신사. 옛날 이 지역에 사는 아이누 사람들은 산의 영신을 <오오타카모이>라고 부르며 에도시대의 수호신으로 섬겨왔다. 교토쿠 2(1453)년에 오타 지역에 상륙한 마쓰마에 번(松前藩)의 시조인 다케다 노부히로 공(武田信広公)이 아이누 사람들이 산을 향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노부히로 공이 직접 산에 올라 동굴 안에 영신이 있다고 믿고, 교토쿠 3(1454)년에 '오타대권현(大権現)'이라는 호를 지어 널리 알린 것이 시초로 전해지고 있다.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항해의 안전과 영신의 가호로 신앙되어 왔다. 1818년(문정 원년)에 산 위의 암굴에 내사가 건립되었고, 1867년(게이오 3년)에는 산기슭에 배전이 조성되었다. 메이지 4년(1871) 신불합일 금지령에 따라 오타곤겐의 불체・불구를 폐지하고 '오타 신사'라 칭하며 '사루타히코 대신'을 모셨다. (폐기된 불구는 현재 오타 지구의 '시오온지 절'에 안치되어 있다). 1921년(다이쇼 10), 참배객의 실화로 동굴 내 모든 것이 소실되어 9월에 본당 재건과 함께 여인 요배당이 새로 지어졌다. 쇼와 7년(1932)에 홋카이도 타임즈 신문이 선정한 '도남 영지 제1위'가 되었으며, 현재는 '도남 5대 영지'로서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고 있다. 옛날에는 육로로 갈 수 없어 사람들은 배를 타고 오타산 기슭까지 건너와 참배했다. 옛날에는 미노국의 승려 '엔쿠 상인'과 에도시대의 여행가 스가에 마스미, 탐험가 마쓰우라 다케시로 등 유명 인사들도 찾아와 단가와 여행기를 썼으며, 현재는 배전 근처에 조 명인들의 가비 등이 있어 '정등롱'과 함께 오타 지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또한, 주인은 '구원 신사'에서 대응하고 있다.
제신: 사루타히코오신
제례일: 6월 28일
영업시간
참배 시간 제한 없음
주차장
있음
위치
쿠원군 세타나마치 다나리구 오타 17
※ 게재된 정보는 2021년 3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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