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최남단의 마을 '마쓰마에초'.
일본 마지막 일본식 성곽 '마쓰마에성'이 있고, 그 주변에 피는 250종 1만 그루의 벚꽃, 마쓰마에 절임, 참다랑어 어획으로 유명하다.
'미치노에키 기타마에후네 마쓰마에'는 마쓰마에성 근처 국도 228호 해안선에 2009년 오픈했다.

츠가루 해협과 멀리 건너편의 류비 곶 등 츠가루 반도와 이와키산을 바라볼 수 있어 홋카이도 굴지의 절경 포인트로도 인기이며, 2015년 스탬프 랠리 완주자가 뽑은 홋카이도 '미치노에키' 랭킹 '경치가 아름답다고 느낀 역' 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8년에는 바다로 돌출된 '우미카제 테라스'가 완성되어 바다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휴게소로서 마쓰마에초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관내에서는 지역 수산물 가공품과 본고장 마쓰마에 절임, 과자 등의 특산품을 판매하며, 병설된 '우미카제 식당'에서는 현지에서 어획한 참다랑어, 계절에 따라서는 마에하마 성게, 인접한 가미노쿠니쵸의 후르츠포크를 사용한 메뉴, 홋카이도산 밀을 사용한 면과 무화조 국물을 사용한 라멘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멘 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