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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마 국가정공원

오누마 주변은 메이지 36년(1903년)부터 홋카이도의 도립공원으로 자연이 보호되고 공원 시설이 정비되어 온 곳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오래된 자연공원 중 하나이다. 1915년(1915년) 4월 17일에는 미호노마쓰바라(시즈오카현), 야바케이(오이타현)와 함께 일본 신삼경의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1957년(1957년)에는 각계에서 오누마를 국가정공원으로 승격시키자는 운동이 활발해져 도에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듬해인 1958년 7월, 도립 오누마 공원은 13번째로 국가정정공원으로 지정되어 오누마 및 고마가타케다케는 국가 특별보호구역이 되었다.

오누마 호를 비롯한 3개의 호수에는 크고 작은 126개의 섬이 떠 있어 오누마의 경관에 섬세한 색채를 더하고 있다. 이 섬들 중 일부는 아치형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공원 광장에서 걸어서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섬으로 둘러싸인 호숫가에는 수련을 비롯한 수초와 그 잎을 흔들며 뛰어오르는 잉어, 붕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운이 좋으면 수면 위를 날아다니는 물총새나 바쁘게 나무 열매를 갉아먹는 다람쥐의 모습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오누마 국가정원의 가을은 오누마 호수, 오누마 호수, 준사이누마 등 호숫가 일대가 선명하게 물든다. 선명한 붉은 색으로 물든 호수와 뚜렷한 능선을 자랑하는 고마가타케 산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순환도로를 자전거로 달리거나, 카누나 보트를 타고 호수로 나가거나, 공원 서쪽에 위치한 호숫가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닛포산(해발 303m)에 오르는 등, 단풍을 감상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각각 다른 양상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빙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호수가 얼기 전인 12월 중에는 부두에서, 1월 초~3월 중순에는 얼음 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빈손으로 가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으니 꼭 도전해 보세요! 낚은 빙어는 시설에 따라 별도 요금으로 튀겨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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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빙어낚시】어류낚시
예년 부두 낚시 12월 중순~ / 빙상 낚시 1월 상순~3월 중순
시간은 장소에 따라 다름

요금

■입장료: 무료
노 젓는 배・관광 유람선: 유료
빙어낚시:※플랜에 따라 다르므로 플랜 제공 단체에 문의해 주십시오

주차장

있음(무료 주차장: 오누마공원 남쪽 주차장 / 유료 주차장: 유카라 주차장 승용차 1대 500엔)

위치

가메다군 나나에초 오누마초 오누마 국가정공원

JR 오누마코엔역 하차 후 도보 5분
JR 하코다테역에서 차로 약 40분

※ 게재된 정보는 2024년 8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게재된 정보는 이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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