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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고덴코토마리

도마리 마을에서 니네 어업이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 전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지 시대에 이르러 니퍼잡이가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하마무라에는 50개가 넘는 니퍼 관리소가 들어서게 되었다. 청어잡이로 막대한 부를 가져다 준 청어잡이 집은 도마리 마을의 번영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했다.

 당시의 번영을 현재에 전하는 '鰊御殿とまり'는 메이지 27년(1884)에 어장을 경영하는 주인인 가와무라 케이지로(川村慶次郎)가 어장을 경영하는 주인과 고용한 어부들이 공동생활을 하기 위해 독특한 구조로 지어진 '旧川村家番屋(구 가와무라 가반야)'와 다이쇼 5년(1916) 무렵에 무이 타다키치(武井忠吉)에 의해 본채와 동이 이어진 '旧武井邸客殿(구 무이저택객전)'이 있습니다. 이축, 복원된 『구 다케이 저택 객전』으로, 두 곳 모두 청어잡이가 성행하던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헤이세이 13년에 토마무라에서 처음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구 가와무라 가번야'의 2층은 원래 가와무라 가문이 손님용으로 사용하던 부분으로, 상견례 등도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이며, 과거의 번영을 현재에 전하고 있다.

 관내에는 토마무라 마을의 많은 분들이 기증한 청어잡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귀중한 물건들이 전시・보존되어 있으며, 토마무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공간을 만들어 후세에 향토문화를 전하기 위한 자료관으로 널리 일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泊村

영업시간

오전 9:30~오후 4:30

정기휴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요금

어른(고등학생 이상) 300엔, 어린이(초중고생) 100엔
단체 1인 200엔(10명 이상)

위치

홋카이도 고우군 도마리무라 59-1

게재된 정보는 2021년 3월 기준입니다.
게재된 정보는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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