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홋카이도의 한가운데, 아사히카와 공항
아사히카와 공항은 홋카이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연간 110만 명이 이용하는 북 홋카이도의 하늘 관문이다.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적설량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만반의 제설 체제로 99.7%라는 높은 취항률을 자랑하며, 2019년도에는 국내 3개 도시(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연결하는 것 외에 국제 정기편(타이베이)도 운항하고 있다. 국제선 터미널의 개장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용 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공항 터미널을 전면 리뉴얼했다.
2019년 9월에는 '소라이치'가 오픈했다. 아사히카와 라멘 등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 이벤트 공간 등을 설치하여 도호쿠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신하는 거점으로 거듭났다.
영업시간
8:00~21:00
주차장
있음(유료, 1시간까지 무료)
위치
홋카이도 가미카와군 히가시카구라마치 히가시카구라초 히가시2선 16번 98번지
<버스> <버스> ・아사히카와역에서 노선버스를 이용한다.
아사히카와 역 앞에서 노선버스로 약 35분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노선버스로 약 35분
<자동차로 오시는 길
아사히카와 역에서 약 30분(약 16㎞)
삿포로에서 약 3시간 (약 158㎞)
고속도로 이용 시 약 2시간(삿포로 IC- 아사히카와타카스 IC 또는 아사히카와키타 IC- 아사히카와 공항)
게재된 정보는 2022년 9월 시점의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