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천하의 절경
해발 525m의 미호로 고개 전망대에서는 눈 아래 일본 최대의 칼데라 호수인 '쿠샤로코(屈斜路湖)'와 지금도 연기를 뿜어내는 '이오잔(硫黄山)', 그리고 멀리 시레토코(知床)연봉과 만년설의 봉우리들이 줄지어 서 있는 장엄한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그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미호로 고개는 '천하의 절경'이라고 불리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이른 아침에는 산 등 고도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구름이 바다처럼 보이는 자연 현상인 운해(雲海)도 볼 수 있다.
영업시간
<운해를 볼 수 있는 조건
계절: 봄, 가을
시간: 새벽부터 이른 아침까지
날씨: 습도가 높고 기온이 낮고 바람이 없는 상태
위치
아바시리군 미호로초 고우메 미호로토게
■미호로초에서 차로 약 30분(27km)
미호로초까지
네만베쓰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9km)
아바시리에서 차로 약 40분(31km)
기타미에서 차로 약 35분(27km)
아사히카와에서 차로 약 3시간 10분(191km)
삿포로에서 차로 약 4시간 50분(3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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