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카모메지마

과거 카모메지마가 아직 벤텐지마라고 불리던 시절, 천연의 좋은 항구를 이루고 있는 이 섬은 청어잡이와 북전선 교역의 무대였다. 에사시의 역사는 카모메지마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은 히노시마도립 자연공원 특별구역으로 지정된 이 아름다운 자연의 작은 섬은 에사시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해발 20m, 둘레 2.6km의 카모메지마 순례로 에사시의 관광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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