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자연의 신비를 느끼다
오치도 시가지에서 약 13km, 가노코가와 댐 하류에 '가노코가와'가 있다. 왕복 1시간 30분 정도의 하이킹 코스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각도와 계절에 따라 그 표정을 바꾸는 '무지개 폭포'와 '실타래 폭포'.
전국 거목 100선에도 꼽히는 수령 200년이 넘는 '삼본계수'.
그리고 '시노비바위', '운돌암', '병풍바위' 등 천연의 기암에 누구나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산책 도중에는 수많은 새와 고산식물을 볼 수 있다.
시냇물이 흐르고 나무가 우거진 '가노코가와'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대로의 모습으로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한다.
위치
홋카이도 도코로군 오치도초 도코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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