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산책과 점심식사, 삿포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공원. 나무와 화단, 이벤트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라일락, 할미꽃 등 92종, 약 4,700그루의 나무에 둘러싸인 오피스 거리의 오아시스. 잔디밭과 분수대 주변에서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오도리 공원은 공원이라는 이름이지만 사실은 도로다.
1871년(메이지 4년) 삿포로 중심부를 남북으로 나누는 방화선이 만들어졌고, 이것이 후시도오리라는 도로가 되어 오오도리로 개칭된 것이다. 평상시에는 한가로운 휴식처이지만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이벤트의 장소이기도 하다.
위치
삿포로시 주오구 오도리 니시 1~12초메
・지하철 난보쿠선・도자이선・도자이선・히가시토호선 '오도리' 하차 후 바로
지하철 도자이선 '니시11초메' 하차 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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