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샌드위치 샌드위치가 JR 삿포로역 자판기에 등장했다!|Domingo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샌드위치 샌드위치가 JR 삿포로역 자판기에 등장했다!

삿포로에 있는 수제 샌드위치 전문점 '샌드위치 공방 산드리아(sandria)는 NHK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명점이다. 그런 산드리아의 맛있는 샌드위치를 언제든 먹을 수 있다! 2023년 3월 1일(수)부터 JR 삿포로역에 산드리아 자판기가 등장했다.

수제 샌드위치를 역에서 간편하게 GET!

1978년에 창업한 산드리아는 40년 이상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통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메뉴는 샌드위치와 총채빵을 합쳐 약 30종류로 다양하며, 츄오구에 있는 본점은 24시간 영업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NHK의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72시간'에 소개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サンドリア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샌드위치를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자판기. 판매되는 종류는 약 20종류 정도로 매우 다양하며, 에코백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다.

サンドリア

JR 삿포로역 서쪽 콩코스 대합실에 설치되어 있다.

자판기가 설치된 곳은 JR삿포로역 서쪽 콩코스 대합실. 역 서쪽 개찰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영업시간은 6:00~24:00(예정)으로 산드리아답게 아침 일찍 출근하는 사람도, 업무로 인해 밤늦게 퇴근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サンドリア

매장 외관과 같은 노란색과 초록색 줄무늬가 눈에 띈다. 샌드, 이치, 도리아가 귀엽게 배치되어 있다.

サンドリア

아침이나 점심 식사, 여행의 동반자로도 좋다. 삿포로 사람들이 사랑하는 신선하고 건강한 샌드위치를 꼭 맛보길 바란다!

필자 프로필

홋카이도 관광 거북이 라이터 부치네코

홋카이도의 관광 명소와 관광 시설에 많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부치네코'입니다. 홋카이도에 살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도 훌륭한 자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멋진 홋카이도의 매력을 발신해 나가겠습니다.

  1. Domingo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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