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홋카이도에는 수족관 같은 성이 있다!
마치 영화 속 세계 같은 판타지 수족관! 이곳은 홋카이도 노보리베츠시에 있는 '노보리베츠 마린파크 닉스'이다. 중심 건물인 '닉스 성'은 덴마크에 실존하는 고성을 모델로 만들어졌으며, 20,000마리의 생물이 전시되어 있다.
게시자는 취미로 전국의 수족관을 돌아다니는 카부츠씨. 이 사진을 촬영한 지난해 9월 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시베츠 연어 과학관・북의 대지 수족관・AOAO SAPPORO・오타루 수족관・산피아자 수족관・토요히라가와 사케 과학관・무로란 수족관・치토세 사케의 숲・치토세 수족관,
그리고 노보리베츠 마린파크닉스도 방문했습니다.
마치 성처럼! "노보리베츠 마린파크닉스의 볼거리는?
수족관을 사랑하는 포스팅 작성자가 촬영한 사진으로 관내의 볼거리를 소개해 주셨습니다.건물 외관은 덴마크에 실존하는 '이스코 성'을 모델로 만들어져 수족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웅장한 분위기에 놀라게 된다.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 난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상어가 헤엄치고 있는 스릴 만점의 에스컬레이터다.
터널 수조에서 볼 수 있는 백상아리라는 상어.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았던 상어를 이번에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수족관 안의 공기까지 전해지는 듯한 박력 넘치는 사진에 보는 것만으로도 수족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유원지 '닉스 랜드'도 개장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궁금하신 분은 꼭 한 번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국의 수족관에 보내는 메시지
북쪽에서 남쪽까지 모든 수족관을 돌아다니는 카부츠 씨는 X(구 트위터)에서 매일 수족관 사진을 올리는 것은 물론, 댓글란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어느 수족관인지 맞추는 '수족관 퀴즈'를 개최하는 등 넘치는 수족관 사랑을 발신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서 전국의 수족관에 보내는 메시지를 받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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