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창밖으로 펼쳐지는 작은 숲. 하트 모양의 데니쉬가 인기인 'Cafe Kringel'에서 호화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2024년 2월 22일, 홋카이도 토카치 메이무로초의 국도변에 'Cafe Kringel(크링겔)'이 오픈했다. 귀여운 하트 모양의 파이 반죽에 딸기, 크림, 블루베리를 토핑한 크링겔 데니쉬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다.
이번 기사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 크링겔의 매력을 소개한다.
창밖으로 작은 숲이 펼쳐지는 힐링 공간
카페의 특징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점심과 디저트, 그리고 커다란 창밖으로 펼쳐지는 작은 숲이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숲에서 계절을 느끼며 마시는 커피는 그야말로 행복한 시간이다. 자연에 둘러싸여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게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방울'
Cafe Kringel을 운영하는 곳은 메무로초에서 이벤트 기획 운영 등을 하는 '메무로 플래닝'이다. 자신의 부지 안에 카페를 오픈했다. 가게 이름의 'Kringel'은 독일어로 '방울'이라는 뜻이다. 응원해 주는 사람들의 마음과 개성이 계속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가게에 들어서면 메이무로 사랑으로 가득 찬 스태프들이 밝게 맞이해 준다. 세련되고 느긋하게 지낼 수 있는 카페는 항상 마을 안팎에서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인기 디저트 '클링겔 데니쉬'
이곳의 간판 메뉴는 클링겔 데니쉬. 가장 인기 있는 '딸기'와 지역 특색을 살린 '멤로피넛', 계절 한정 맛 '벚꽃'(각 780엔) 등 10종류 이상이 있다! 오비히로 '사와라 커피'의 스페셜 블렌드 커피와도 궁합이 좋다. 클링겔 데니쉬 외에도 씨베리를 곁들인 치즈 케이크와 크로플, 초콜릿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나폴리탄과 루로한 등 먹거리도 충실하다.
카레와 루로한과 같은 식사 메뉴도 인기다. 날달걀을 얹은 나폴리탄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친구와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고, 혼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러 와도 좋다. 테이크아웃을 위해 드라이브 도중 들르는 것도 좋다. 문득 문득 생각나서 들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드라이브 길에 꼭 한번 여유로운 '메무로(芽室)타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Cafe Kringel 제공 / 노자와 이치모리
금액은 모두 세금 포함입니다.
Cafe Kringel(카페 크링겔)
소재지: 메이무로초 가미아무로 기선 4-11
영업시간: 11:00~16:00
휴무일: 일・수요일(4월~수요일만 휴무)
Cafe Kringel의 자세한 정보 및 지도 정보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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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사슴 여자 / 편집자 나카무라 마야
미야기현 출신. 미식 미디어 편집자에서 사냥꾼으로 변신." '사슴 여자 마야몬'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슴을 맛있게 먹는 것을 모토로 사슴을 잡는 것부터 정육까지 일관되게 진행한다. 또한, 로고와 팜플렛 디자인 제작, 작가 활동, 이벤트 기획 운영 등 프리랜서 편집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