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하는 이벤트 'NoMaps(노맵스)'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삿포로시에서 개최된다. 올해 NoMaps 컨퍼런스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국 어디에서나 참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세션과 미트업이 다수 제공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NoMaps 2020의 행사 개요와 특히 주목받는 세션에 대해 소개합니다!

NoMaps2020이란?

'NoMaps'는 홋카이도 삿포로라는 상징적인 개척지에서 창의적인 발상과 기술로 다음 사회를 창조하려는 '현대적 프론티어 정신'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컨벤션이다. 모인 사람들은 물론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아직 지도에 그려지지 않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NoMaps 컨퍼런스'는 전 세계에 진출한 비즈니스부터 지역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시도와 아이디어 등 약 40개의 토크 세션이 5일간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교육, 관광,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션을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궁금한 요금은..., 실시간 시청이라면 웹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우 유익하지 않습니까? 사전 신청을 권장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세션이 있다면 꼭 Peatix에서 사전 등록을 해보세요! h ttps:// nomaps2020.peatix.com

주목할 만한 3개의 세션을 소개합니다!

약 40개의 세션 중 특히 주목을 끄는 세션을 3개를 골라 소개합니다!

1. 시민 생활과 기술의 조화

일시: 10월 14일(수) 13:00~13:50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책 '마스크 맵' 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대만의 오드리 탄 디지털 장관을 맞이하는 오프닝 세션이다. 이 세션에서는 오드리 장관이 생각하는 기술과 시민 생활의 조화,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앞으로 요구되는 새로운 초등학교 교육이란?

일시: 10월 14일(수) 20:00~20:50 코로나 사태로 다시 한 번 질문하는 '앞으로의 교육이란? 를 주제로 한 NoMaps EDU 시리즈. 이번 세션에서는 삿포로 시내에 사립 초등학교 설립 계획을 발표한 홋카이도 일본 햄파이터즈 스페셜 어드바이저 다나카 켄스케 씨가 연단에 오른다. 앞으로 요구되는 새로운 초등학교 교육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3. 도시에서 지방으로의 '일하는 방식 시프트'의 디자인 - 개인, 창업, 그리고 마을

일시: 10월 15일(목) 16:00~16:50 앞으로의 '일하는 방식'을 키워드로 한 세션 시리즈. 재택근무의 도입으로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일하는 방식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노동력의 지방 이동이라는 기회에 지방과 홋카이도가 대응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개인, 기업, 마을의 관점에서 생각해본다.

NoMaps 2020에 참가해보자!

컨퍼런스 외에도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삿포로 국제단편영화제'와 도시와 음악이 동기화되는 엔터테인먼트 실증 실험 'SYNCHRONICITY2020'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행사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o-maps.jp/schedule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올해 NoMaps에서 많은 깨달음과 만남을 통해 불확실한 세상을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

'NoMaps 2020' 공식 웹사이트https://no-maps.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