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을 모티브로 한 삿포로시 지정 쓰레기 봉투가 귀엽다! 시내 학생들의 작품이 새로운 디자인에 채택!|Domingo

'얼룩말'을 모티브로 한 삿포로시 지정 쓰레기 봉투가 귀엽다! 시내 학생들의 작품이 새로운 디자인에 채택!

삿포로시의 새로운 쓰레기 봉투 디자인이 예쁘다고 화제다! 시내 학생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안에 '기념품으로 갖고 싶다', '삿포로 좋겠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シマエナガデザインのごみ袋 シマエナガデザインのごみ袋

제작자: 학교법인 미센학원 홋카이도 예술디자인 전문학교(통칭 bisen) 쿠도 유나 씨

식물의 새싹을 바라보고 있는 줄무늬 나비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채택되었다. 비닐봉투 구매 대신 지정 쓰레기봉투를 활용하여 플라스틱을 줄이는 실증 실험의 디자인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제작자인 쿠도 씨로부터 디자인에 대한 코멘트를 들었다.

"제비갈매기가 자연이 풍요로워지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제작했습니다. 이 디자인의 쓰레기봉투를 SNS 등에서 삿포로 시민뿐만 아니라 홋카이도 외의 분들에게도 '귀엽다'는 호평을 받아 기쁘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셔서 비닐봉지 줄이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シマエナガデザインのごみ袋

이 쓰레기 봉투는 2025년 2월부터 삿포로 시내의 슈퍼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발견하면 꼭 한 번 손에 쥐어 보시길 바란다!

취재 협조: 쿠도 유나 씨
홋카이도 예술디자인 전문학교 공식X:@bisen_design

  1. 편집부기사
  2. '얼룩말'을 모티브로 한 삿포로시 지정 쓰레기 봉투가 귀엽다! 시내 학생들의 작품이 새로운 디자인에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