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우뚝 솟은 암봉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는 산이다. 산기슭에는 과수원과 승마클럽도
해발 498m로 결코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에 우뚝 솟은 바위가 우뚝 솟은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관음암산'이지만, 바위 봉우리가 8개의 검처럼 보인다고 해서 '팔검산'이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한다.
조잔케이 온천으로 이어지는 국도 230호선에서도 잘 보여 삿포로 시민들에게 친숙한 산 중 하나다. 팔검산 주변에는 체리, 딸기 등 과수 재배가 활발하며, 과일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농장과 승마 체험 시설도 있다.
팔각산에는 에조이타야, 사철나무, 가문비나무 등 낙엽활엽수림이 펼쳐져 있어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러 오는 등산객도 많다. 산기슭에서는 에조니와토코도 붉게 물든다. 바위산 특유의 식생을 볼 수 있다.
주차장
있음(무료 / 10대)
위치
홋카이도 홋카이도 삿포로시 미나미구 도야마 핫켄산
삿포로 시내 중심부에서 차로 약 45분
게재된 정보는 2022년 10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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