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 니세코역 인접지(니세코대교 쪽)에 니세코 철도유산군이 탄생했다.

이곳에는 1953년까지 구 간이궤도 마카리선 가타 역과 궤도 전차대가 있었으며, 국철과의 화물 환적 장소이기도 했다.1990년 'C62 니세코호'가 니세코역에 진입할 때 구 신도쿠 기관구 전차대가 이곳으로 이전되어 일본 최대의 증기기관차 C62의 방향 전환에 사용되었다.

1995년 폐차 후 황폐화되어 있었으나, 2014년 철도 사진작가 아라카와 요시오(荒川好夫)씨 등이 수동으로 전차대를 동태화하는 데 성공했고, 2017년 이몬 요시히로(井門義博)씨에 의해 삿포로 맥주원에 보존되어 있던 증기기관차 '9643'이 이곳으로 옮겨져 2019년에 상가가 설치되고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여름. 2017년에 은퇴한 '니세코 익스프레스'가 이곳에 보존된다. 이 차량은 은퇴 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전국 각지의 많은 분들의 후원을 받아 니세코 마을 내에 보존하게 되었다. 이 '니세코 철도유산군'은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실현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