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나무가 우거진 정원에 자리한 아틀리에 같은 미술관
삿포로 출신으로 일본 근대 서양화사를 혜성처럼 달려와 31세의 나이로 요절한 화가 미기시 고타로의 작품을 소장하고 그의 화업을 소개하는 개인 미술관이다. 유족이 220점의 작품을 홋카이도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1967년 '홋카이도립미술관'(미기시 고타로 기념실)으로 개관했으며, 1983년에는 미기시 고타로의 아틀리에의 이미지를 도입한 동관을 현재 위치에 건설하여 새롭게 개관했다. 미기시 고타로의 일생에 걸친 대표 작품을 전시하는 소장품전을 중심으로 미기시의 예술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특별전 외에도 강연회, 음악회 등이 개최되고 있다.
札幌観光協会 北海道立三岸好太郎美術館영업시간
9:30~17:00 ※입장은 16:30까지
정기휴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화요일), 연말연시, 기타 전시 교체 기간 등
요금
성인 510엔, 고등학생 250엔 ※특별전은 별도
주차장
무료(2대)
위치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 기타2조니시 15초메
・지하철 도자이선 '니시 18초메' 하차 후 도보 10분
중앙버스・JR홋카이도버스(삿포로⇔오타루・테이네 방면) '도립근대미술관' 하차 후 도보 5분
게재 정보는 2022년 6월 시점의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