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내 18개 목장・생산자 참여

'홋카이도 프리미엄 밀크 페어'에는 홋카이도 내 18개 목장과 생산자가 참가했다. 찾고 있던 제품과의 만남, 혹은 예전에 맛본 적이 있는 제품과의 재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번 '홋카이도 프리미엄 밀크 페어'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키타키친 오로라타운점 점장 고쿠마 케이스케 씨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개최 기간 동안 대상 상품 1,000엔(세금 포함)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우유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8/3부터 시작되는 '삿포로 커피 우유' 프로젝트

또한 삿포로 시내에서는 같은 기간인 8월 3일(수)부터 '삿포로 커피 우유' 프로젝트가 개최된다. 삿포로 시내 18개 점포에서 홋카이도산 우유와 삿포로 시내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조합해 만든 각 점포의 오리지널 커피우유 제공이 시작됐다.

홋카이도 우유의 맛과 매력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삿포로의 더운 여름, 홋카이도의 맛을 조합한 오리지널 커피우유로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방목을 고집하는 낙농을 하는 '우노 목장(텐시오초)'을 취재했다.

Domingo에서는 홋카이도 프리미엄 밀크 페어에 참가하는 목장 중 하나인 '우노 목장'을 취재했다. 이번 페어에서 매장에 진열된 것은 깔끔한 목넘김과 부드럽고 달콤한 향으로 인기인 우유와 유기농 요구르트, 그리고 디저트로 인기인 '트로케트 우노'이다.

사육 방식과 사료를 고집하며 소를 키우는 우노 목장의 고집과 스토리를 취재했다. 이 기사를 보시고, 꼭 한번 페어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