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굿찬초에 있는 유기농 식품 계량판매 및 관엽식물 전문점 'Pyram Organics & Plants'에서 제조-판매하는 견과류 버터를 만난 후, 아침 토스트와 식후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다...! 요즘 내 식탁을 장식하고 있는 '견과류 버터'를 소개한다.

총 8종류. 직접 짜는, 갓 만든 견과류 버터

'Pyram Organics & Plants'는 엄선된 견과류, 말린 과일, 곡물, 향신료 등의 유기농 식재료를 소량으로 계량하여 판매하고 있다. 견과류 버터도 그 중 하나로, 매장에서는 전용 그라인더로 원하는 양만큼 만들 수 있다. 견과류 버터는 피스타치오, 견과류, 마카다미아, 아몬드, 캐슈 등 6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끔 기간 한정으로 초콜릿을 섞은 버전도 있다.

모두 완전 무첨가이기 때문에 채식주의자에게는 양질의 식물성 유지로서 '버터 대용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빵에 발라 먹거나(꿀을 섞어 먹어도 좋다), 아이스크림에 곁들여 먹거나, 과자 위에 얹어 먹어도 좋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사용 후 빈 병을 반납하면 100엔을 돌려준다! 빈 병을 가져가서 직접 포장하는 것이 기본!

당신은 어떤 견과류 버터를 좋아하세요?

모두 맛있고 유통기한도 약 6개월로 길고, 상온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테이크아웃도 편리하고 무엇보다도 최고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버터를 꼽으라면 생피스타치오와 로스트 피스타치오를 균형 있게 배합한 고소한 '피스타치오 버터'를 꼽을 수 있다. 가게에서 가장 인기를 자랑하는 것도 '피스타치오 버터'라고 한다.

그리고 오너인 코나가이 씨가 추천하는 것은 '마카다미아 버터'이다. 이 버터를 마음껏 먹고 싶어서 가게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웃음). "기름이 풍부하고 냄새가 독특하지 않고 버터에 가장 가까운 질감으로 신맛이 나는 사와도(sourdough) 빵에 마카다미아 버터와 꿀을 곁들여 먹으면 행복감이 넘칩니다." 라고 코나가이 씨는 말한다.

모두 다 맛있지만, 당신의 넘버원을 찾아보세요.

오너인 마키 씨가 디자인한 패키지가 눈에 띈다! 캐슈넛 버터 150g 1,100엔, 피스타치오 버터 150g 1,320엔 등.

홋카이도 곳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직접 포장하는 타입 외에 이미 병에 담겨 포장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Pyram Organics & Plants' 외에도 오비히로의 'ELEPHANT IN THE ROOM', 삿포로의 'suu', 'licht(리히트)'가 있다. 'hotaru des hotaru '와 'jojoni(조조니) '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오가닉스 & 플랜츠' 옆에 있는 커피숍 'sprout '에서는 땅콩버터 쿠키와 피스타치오 버터를 사용한 계절별 구운 과자를 맛볼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꼭 한번 견과류 버터의 늪에 빠져보세요.

마지막으로 가게 주인에게 한마디!

"자신이 좋아하는 용기를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담아서 쇼핑하는 즐거움을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Pyram Organics & Plant

소재지: 홋카이도 아부타군 굿찬초 기타1조 니시 3초메 11
영업시간 : 10:00~19:00
휴무일: 목요일
HP：https://pyram.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