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홋카이도 오비히로시에서 촬영한 시마엔나가 사진. 마치 팬서비스처럼 사랑스러운 몸짓과 표정이 SNS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야~'라고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날개를 살짝 들어 올리며 인사하는 듯한 시마에나가. 그 귀여운 모습에 "너무 귀여워서 손 흔들고 싶어진다" "솔직한 시마짱!" 라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얼굴을 자세히 보면 살짝 눈썹이 있다. 그 뾰로통한 표정이 더욱 귀엽다.
이 표정의 얼룩말은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이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홋카이도 토카치를 중심으로 풍경과 야생동물을 촬영하고 있는 키타노 카메라 씨다. '사진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매일 X에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
키타노 카메라 씨가 카메라에 담는 동물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생동감 넘치고 생명력이 느껴지는 것 같다. 꼭 X를 확인하고 토카치의 자연에 힐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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