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오오키초 관공서와 오오키 신사 근처 주택가에 조용히 자리 잡은 파티스리 'ami poire(아미 포와르)'는 2023년 3월에 오픈한 이래로 심플하면서도 기교가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맛으로 단골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가게 이름의 'ami'는 프랑스어로 '친구', 'poire'는 '배'라는 뜻으로, 가게 주인의 이름에서 따온 친근한 이름이다. 케이크와 구운 과자가 즐비한 가게 안은 방문하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2023년 오픈! 부모와 자녀가 삼각대로 운영하는 따뜻한 제과점!
파티시에를 맡고 있는 사람은 홋카이도 오오키마치 출신인 하야사카 유리나 씨다. 고등학교 졸업 후 오사카에서 제과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의 대형 양과자점과 개인 가게에서 약 14년간 경력을 쌓은 후, 소원이었던 고향 오오키마치에서 개업했다. '언젠가 U턴해서 가게를 열고 싶다'는 파티시에를 꿈꾸던 꿈을 실현한 것이다. 가게는 어머니인 유코 씨와 단 둘이서 운영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전용의 파티스리이다.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카페도 함께 운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토모리나 씨는 말한다.
홋카이도 토카치의 특산물을 활용한 케이크와 구운 과자가 자랑이다.
'ami poire'의 쇼케이스에 진열된 롤케이크와 과일 타르트, 그리고 구운 과자인 피낭시에와 로시에...! 어느 것을 먹어도 맛있고 매력적인 라인업이 즐비하다. 재료는 가능한 한 홋카이도산, 특히 토카치산을 사용한다. 유제품은 현지 오오키초의 '한다 농장'에서, 계란은 오노후케초의 '다케우치 양계장'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한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푹신푹신한 머랭이 서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슈크림(300엔)'을 추천한다. 크로칸 반죽의 바삭바삭한 식감과 우유가 듬뿍 들어간 진한 크림이 일품이다. 게다가 주문이 들어온 후 크림을 채워 넣기 때문에 반죽의 바삭한 식감이 오래 지속된다. 이 밖에도 '제철 과일 크레이프 랩', '타르트 시트론' 등 제철 과일을 얹은 기간 한정 메뉴도 인기다.
선물용으로도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ami poire'의 구운 과자 세트는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피낭시에(캐러멜)'는 겔랑드의 소금이 가미된 절묘한 단맛이 인기다. 또한 생일 케이크 예약도 가능하며, 제철 과일을 사용한 홀 케이크(4호 3,240엔~)는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생일 케이크는 사전 예약 필수)
기념품으로, 선물로, 소중한 날에. 꼭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ami poire (아미 푸아레)
소재지: 홋카이도 히로오군 다이키초 카시와키초 12-23
영업시간 : 10:30-18:30
휴무일: 수요일
품절되는 대로 종료
준비 등으로 인해 부정기 휴무 있음
'ami poire(아미 포와르)'의 자세한 정보 및 지도는 여기
작가 프로필
사슴 여자 / 편집자 나카무라 마야
미야기현 출신. 미식 미디어 편집자에서 사냥꾼으로 변신." '사슴 여자 마야몬'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슴의 생명을 맛있게 먹는 것을 모토로 사슴을 잡는 것부터 정육까지 일관되게 진행한다. 또한, 로고와 팜플렛 디자인 제작, 작가 활동, 이벤트 기획 운영 등 프리랜서 편집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