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이 주스를 살 때에도 편리한 자판기. 하지만 홋카이도에는 색다른, 아니 아주 특이한 자판기가 존재하고 있다! 오늘은 그런 홋카이도의 조금 특이한 자판기를 소개합니다!

1.pâtisserie OKASHI GAKU '쇼트케이크 캔・후와 캔'(삿포로시)

(사진제공: 주식회사 GAKU)

.
리조또와 파르페로 유명한 GAKU에서 7월에 새롭게 오픈한 OKASHI GAKU의 자판기 '쇼트케이크 캔'과 '후와 캔'.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듬뿍 사용한 케이크가 투명한 캔에 담겨 있다. 패키지로 착각할 수 있을 것 같은 캔의 외형이지만, 안에 들어 있는 진짜 과일과 크림이 투명하게 비쳐 보인다.

2. 미트숍 이토 '고기 자판기'(오타루시)

(사진제공: 미트숍 이토)

[/caption
매운맛 호르몬 '격한난 DEATH'로 유명한 정육점 '미트숍 이토'의 고기를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기 있는 히다카 와규가 당첨되는 '고기 복권'이나 수량 한정 상품도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자. BBQ를 가기 전 이른 아침이나 외출 후 귀가길에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3. 르몽드 '나니코레 자판기'(루모시)

(사진제공: 미치노에키 루모이 / 르몽드)

.
루모시 미치노에키 루모이 입구에 설치된 '나니코레 자판기'. 휴게소와 시내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석양의 마을 과자점 르몽드'의 과자가 판매되고 있다. 거꾸로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너무 딱딱한 푸딩' 등 보기에도 재미있는 상품과 다른 가게의 육수나 스코노(수코코) 매운맛 마요네즈 등도 판매하고 있다.

4.j fla+g hair design '미조노 샴푸 판매소'(삿포로시)

(사진제공: j fla+g hair design)

.
삿포로 지하철 미조노역의 자판기에서 살 수 있는 것은 무려 '샴푸'이다. 게다가 피부 질과 사용감에 신경을 써서 자체 개발한 오리지널 샴푸라고 한다. 출퇴근, 통학길에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이 샴푸, 꼭 집에서 살롱 퀄리티의 샴푸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언제든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편리하다. 가까운 곳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 홋카이도에는 아직도 놀라운 자판기가 많이 있으니, 조금 색다른 자판기를 찾는 여행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썸네일은 이미지입니다.
판매 내용이나 판매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공식 사이트를 꼭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