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키타히야마구의 전망 좋은 고지대에 위치한 신사. 메이지 26년(1893년) 개척자가 정착할 당시 곰이 출몰하는 위험한 땅이었기 때문에 개척의 안전을 기원하며 작은 사당을 짓고 오야마기오오오신(大山祇大神)과 쿠마노오오신(熊野大神)을 모신 데서 시작되었다. 이듬해인 1894년(1894), 도쿠시마현의 정착민이 아와국 나카군 후쿠이군 후쿠이무라 오미야 하치만구에서 분령을 권유하여 작은 사당에 합사했다. 메이지 39년(1906)에 신전이 새로 건립되어 지명을 따서 '마코마나이 신사'로 개칭했다. 그 후, 이주민도 증가해 시가지에서 신사가 멀어 불편해지자 1934년(쇼와 9년)에 원거리 참배소를 설치한 시가지의 보안림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신전이 건립된 것이 현재의 위치이다. 신사에는 신주가 상주하지 않으며, 참배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 연락이 필요하다. 다마가와 공원 내 '다마가와 신사', 아츠다 신궁의 분령을 모신 아이치 지역의 '아츠다 신사', 다마가와 공원 부지 내 단바 지역 개척의 시조인 단바 번사 단바 고로(丹羽五郎)가 소년 백호대 19명의 영혼을 모시기 위해 세운 '아이즈백호대(会津白虎隊) 다마가와 원배소'의 참배를 기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각 시설의 고슈인 대응을 하고 있다.
(모두 마코마나이 신사에서 대응하기 때문에 전화 확인이 필수다.)
제신: 하치만 대신, 오야마기 대신, 구마노 대신
고슈인: 있음 ※전화 확인 필수
오미쿠지: 있음 동전 상자 옆에 설치
기타: 사무소에서 부적・신표 등 수여
영업시간
주홍색 인장 접수: 10:00-15:00
참배 시간 제한 없음
위치
구엔군 세타나마치 키타히야마쿠 키타히야마구 키타히야마 294
※ 게재된 정보는 2021년 3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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