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판] 노보리베츠・도야호 근교・도오 지역 추천 벚꽃 명소 10선! 절경과 함께 즐기는 꽃놀이|Domingo

2024년판] 노보리베츠・도야호 근교・도오 지역 추천 벚꽃 명소 10선! 절경과 함께 즐기는 꽃놀이

노보리베츠・도야호 근교・도오 지역의 벚꽃 명소는 긴 길에 벚꽃이 만들어내는 터널이나 높은 곳에서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등 벚꽃은 물론 주변 경관도 즐길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노보리베츠・도야호 근교・도오 지역에서 앞으로의 시기에 딱 맞는 벚꽃 명소 10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2024년 노보리베츠・도야호 근교・도오 지역의 벚꽃 예보

개화 예상일: 4/24경 만개 예상일: 4/29경(4/17 현재)
(최신 개화 예상은 아래 기사를 확인해 주십시오).

SPOT 1 직선 7㎞에 이르는 일본 제일의 벚꽃길 '니쥬마도로 벚꽃길'(신히다카마치 )

二十間道路桜並木

2,000그루 이상의 벚꽃이 직선 7㎞에 걸쳐 피어있는 일본 제일의 벚꽃길 '니쥬마도로 벚꽃길'. '일본의 길 백선'과 '벚꽃 명소 100선', '홋카이도 유산' 등에도 선정되어 일본 굴지의 벚꽃 명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주변에 펼쳐진 목초지의 녹색 속에서 활짝 핀 벚꽃은 숨이 멎을 듯이 아름답다.

위치: 히다카군 신히다카마치 시즈나이 다하라
'니쥬마 도로 벚꽃 가로수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지도 정보는 여기

SPOT 2 벚꽃 터널의 라이트업도 매력적인 '유순 사쿠라 로드(우라카와초)'

優駿さくらロード

유순노사토 공원 입구에서 약 3km에 걸쳐 1,000그루가 넘는 에조야마자쿠라가 도로 양쪽에 늘어서 있다. 활짝 핀 벚꽃 터널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예년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우라가와 벚꽃 축제' 기간에는 라이트업된 환상적인 야간 벚꽃도 볼 수 있다.

위치: 우라가와군 우라가와초 니시샤 141-11
'유순 사쿠라 로드'의 자세한 내용 및 지도 정보는 여기

SPOT 3 온천과 꽃구경으로 느긋하게 마음을 채우는 '노보리베츠 벚꽃길(노보리베츠시)'

登別桜並木

JR 노보리베츠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 방면으로 향하는 약 8km의 길이 5월 초순이 되면 꽃 터널로 뒤덮인다.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심은 약 2,000그루의 에조야마자쿠라가 활짝 피어 노보리베츠 온천과 칼루스 온천을 찾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해 준다.

SPOT 4 희귀한 연두색 꽃잎을 볼 수 있는 '노보리베츠시 향토자료관・노보리베츠시 문화전승관(노보리베츠시)'

登別市郷土資料館・登別市文化伝承館

노보리베츠시 향토자료관에는 6종류 46그루의 벚꽃나무가 약 1개월에 걸쳐 개화하는데, 그 중에서도 희귀한 교이코(御衣黄)가 연두색 꽃잎을 달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센다이 번주 가문인 가타쿠라 가문이 거처했던 시로이시 성을 모델로 한 외관으로, 주변의 벚꽃과 단풍 등이 어우러져 사계절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 4월~10월 10:00~17:00 / 11월~3월 10:00~16:00
요금 : 어른 190엔 / 초중고생 60엔
소재지: 노보리베츠시 가타쿠라초 6-27
'노보리베츠시 향토자료관・노보리베츠시 문화전승관'의 자세한 내용 및 지도 정보는 여기

SPOT 5 도야호와 산들의 웅장한 경치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사일로 전망대(도야코초)'

サイロ展望台

사일로 전망대는 홋카이도 도야호 서쪽 해안,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대지의 끝자락에 있다. 도야호를 비롯해 나카지마, 유주산, 쇼와신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 명소다. 푸른빛으로 빛나는 도야코 호수와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망과 벚꽃과 매화의 대비가 한 폭의 그림처럼 절경이다.

영업시간 : 8:30~17:00
위치: 아부타군 도야코초 나리카 3-5
'사일로 전망대'의 자세한 내용 및 지도 정보는 여기

SPOT 6 청류 일본 제일의 강변에 피는 벚꽃과 산책 '시리베츠가와 란란란 공원(란코시쵸)'

尻別川ランラン公園

시리베츠가와 란란란 공원은 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광대한 녹지와 화단이 사계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벚꽃 시즌에는 만개한 벚꽃 가로수가 공원을 수놓는다. 공원 내에는 벤치와 산책로 등이 정비되어 있어 '일본 제일의 청류'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강과 벚꽃을 보며 강변을 산책하는 것도 최고다.

SPOT 7 거석을 깨고 자란 강인함이 느껴지는 벚꽃 '유주젠코지 절(다테시)'

有珠善光寺

유주 젠코지 절 경내에는 수령 200년이 넘는 거목의 벚나무가 여러 그루 있는데, 그 중에서도 거석을 깨고 자란 돌쩌귀벚나무가 유명하다. 수양벚나무 거목과 왕벚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으며, 벚꽃 외에도 수국, 은행나무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나무와 초화류가 심어져 있어 '다테시의 꽃의 명소'로 불린다.

영업시간: 젠코지 보물관 9:00~17:00
요금: 보물관 어른 500엔 / 고등학생 이하 400엔(예약 필수)
소재지: 다테시 유주초 124
'유주 젠코지'의 자세한 내용과 지도 정보는 여기

SPOT 8 부부처럼 서로의지하는 희귀한 벚꽃 '서라노 사쿠라 공원・부부벚꽃(에도마치(えりも町)'

庶野さくら公園

서라노 사쿠라 공원은 서라노 어항과 벚꽃을 함께 볼 수 있는 인기 벚꽃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공원 내에는 수령 300년으로 추정되는 에조야마자쿠라가 있다. 두 그루였던 벚꽃이 서로를 지탱하며 언제부턴가 한 그루의 큰 나무가 되었다고 해서 '부부벚나무'라고 불리며, 매년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있습니다.

SPOT 9 녹색에 둘러싸인 진야터에 피는 벚꽃 '히가시 에도시대 남부번 진야터 모로란 진야터(무로란시)'

東蝦夷地南部藩陣屋跡モロラン陣屋跡

무로란시 유일의 국가 지정 사적이자 홋카이도 내 대표적인 근세 말기 진야 유적지 중 하나. 막부 말기 남부 번사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분화만 동쪽 끝의 해안 경비를 담당했던 이 곳은 쇼와 9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어 오랫동안 보존되어 왔다. 현재는 초록빛으로 둘러싸여 벚꽃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SPOT 10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벚꽃놀이 명소 '사마시 댐 캠핑장(사마시초)'

様似ダムキャンプ場

사마시댐의 벚꽃은 5월 상순부터 중순경에 절정을 맞이한다. 일본에서 가장 늦은 시기에 꽃놀이 시즌을 맞이하는 아는 사람만 아는 벚꽃 명소. 여름에는 캠핑과 강낚시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꽃놀이를 할 때는 모두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각 시설과 각 지역이 정한 규칙에 따라 이용합시다!
개화・만개 예상일은 기사 게재 시점의 것입니다. 현지에 방문하실 때는 반드시 사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확인하자!

  1. 편집부기사
  2. 2024년판] 노보리베츠・도야호 근교・도오 지역 추천 벚꽃 명소 10선! 절경과 함께 즐기는 꽃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