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2017년 조잔케이에 탄생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가게 '로케일 조잔케이'. 오너는 미국인 사진작가 겸 영상작가, 그리고 매니저는 전직 CA 출신으로, 세계 각지를 돌아다닌 두 사람만이 알고 있는 세계 각지의 의외의 식재료가 소프트크림과 어우러져 새로운 맛과 임팩트 있는 사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바로 가보도록 하자!
먼저 대표격인 이곳! '통째로 이세팜 블루치즈&소프트'(세금 포함 950엔)이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블루 치즈가 듬뿍 올려져 있다. 블루치즈 특유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깔끔한 단맛의 소프트크림과 함께 먹으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뚜껑이 달린 예쁜 병은 가져가도 괜찮다.
다음은 '소금 피스타치오'(세금 포함 570엔). 오키나와(또는 규슈)의 천연 소금으로 천천히 구운 피스타치오가 토핑되어 있다. 소프트크림의 달콤함에 피스타치오의 짭조름한 맛과 식감이 더해져 중독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술을 좋아한다면 '요이치 위스키 & 에스프레소'(세금 포함 630엔)는 어떨까. 향기로운 요이치 위스키는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궁합이 좋다! 소프트아이스크림에 위스키의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와 향이 더해져 어른들을 위한 일품이다.
월별로 제철 과일을 즐길 수 있는 과일 테마도 인기다. 취재 당시 판매 중인 것은 '스트로베리 후르티마'(세금 포함 630엔)였다. 딸기가 소프트아이스크림에 섞여 있어 보기에도 귀여운 핑크색이다. 재료인 과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더블샷 아포가토'(세금 포함 650엔)는 에스프레소의 쓴맛이 소프트크림의 단맛과 어우러진 정통 아포가토다. 참고로 로케일 조잔케이는 유기농 커피(세금 포함 400엔)도 매우 맛있고 소프트크림과 가장 잘 어울리니 추천한다.
마지막은 모든 소프트아이스크림의 기본이 되는 '이세팜 바닐라 소프트'(콘 포함 530엔)이다. 에탄베쓰의 이세팜 직송의 그라스페드밀크(방목과 목초만 먹고 자란 소의 우유) 100%로 만들어졌다. 저온 살균으로 안정제나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첨가 소프트크림은 진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산 기계를 도입하는 등 로케일 조잔케이의 소프트크림에는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보는 재미, 먹는 재미, 먹는 재미, 다 먹을 때쯤이면 기억에 확실히 새겨져 있을 것이다. 조잔케이를 방문했을 때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
<ロケール定山渓>
주소: 홋카이도 삿포로시 미나미구 조잔케이온센니시 1-50
전화번호 : 080-4093-3673
영업시간 : 10:00~17:00 ※봄, 여름, 가을...약 150일간 영업합니다.
정기휴일:금요일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LocaleJZK/
<取材協力>
일반사단법인 조잔케이 관광협회
소재지 : 홋카이도 삿포로시 미나미구 조잔케이온센 히가시 3초메
문의처 : 011-598-2012
공식사이트:https://jozankei.jp/
<写真撮影>
laufen katsu
라이터 프로필
홋카이도 관광 거북이 라이터 부치네코
홋카이도의 관광 명소와 관광 시설에 많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부치네코'입니다. 홋카이도에 살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도 훌륭한 자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멋진 홋카이도의 매력을 발신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