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니토리가 판매하는 '하프트리'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로로 반쪽짜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벽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는 아이디어 넘치는 크리스마스 아이템이다. 실제로 어떤 식으로 조립하는지, 그리고 어떤 느낌으로 완성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번에는 화제의 '하프트리'를 실제로 구입해 조립해 보았다!
사러 가보니 역시 인기 만점!
니토리의 '하프트리'는 '그린'과 '스노우' 두 종류가 있다. 그린은 일반적인 초록색 나무이고, 스노우는 눈이 쌓인 듯한 모습이다. 크기는 높이 120cm, 150cm, 180cm의 3종류가 있다.
얼른 사러 갔는데, 아직 11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노리던 120cm 높이의 하프트리는 마지막 한 개만 남았다. 늦지 않았어요...
이번에 구입한 것은 높이 120cm의 스노우 하프트리로 가격은 3,990엔(세금 포함)이다.
참고로 패키지도 같은 사이즈의 니토리의 일반 트리에 비해 한결 콤팩트하다.
바로 박스를 열어봤다!
안에는 나무가 2개로 나뉘어져 있고, 원통형 베이스 1개와 다리로 사용할 수 있는 부품 3개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조립 설명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조립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베이스에 다리 역할을 하는 부품 3개를 끼워 넣습니다.
그리고 베이스에 나무의 아래쪽 부분을 끼워 넣습니다.
그리고 트리의 아래쪽 절반에 위쪽 트리를 끼워 넣습니다. 참고로 150㎝, 180㎝의 경우 3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접혀 있는 가지를 펼치면...
완성!
옆에서 보면 정말 나무가 세로로 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벽에 설치하면 딱 맞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물건이다.
모처럼이니까 장식해 보았다.
이대로는 쓸쓸해서 장식해봤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오너먼트는 30개 + 별 총 31개. 뒷면이 없기 때문에 오너먼트의 개수도 일반 트리보다 적습니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하프트리'는 조립도 쉽고, 아파트나 좁은 공간의 방에도 딱 맞는 크리스마스 아이템이다. 인기가 많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