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오비히로 'sun'은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한,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이다.|Domingo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오비히로 'sun'은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한,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이다.

2023년 9월 13일, 오비히로의 빌딩 한 켠을 빌려 영업하던 'sun(선)'이 같은 장소에서 대망의 리뉴얼 오픈을 했다. 카페를 좋아하는 아이 씨가 점주를 맡아 부드러운 분위기가 기분 좋은 작은 카페가 되었다. 정성껏 내린 핸드드립 커피와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카운터 3석과 테이블 4석의 아담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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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리지널 굿즈 등이 놓여진 아기자기한 공간

원래는 이자카야를 빌려서 영업을 시작한 SUN은 맛과 인품으로 인해 팬이 점점 늘어났다. 원래 있던 이자카야가 이전하면서 이 곳에서 SUN으로 운영하기로 결심했다. 인테리어도 벽과 선반 등 흰색을 기본으로 카페답게 꾸미고 리뉴얼 오픈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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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테이블석은 총 4석이다.

가게는 건물 2층에 있다. 문을 열면 종소리가 울리고, 주인인 아이 씨가 "안녕하세요~ 가게에 오셨어요?"라며 반갑게 맞아준다. 라고 친절하게 맞이해 준다. 카운터 3석과 테이블 4석의 작은 가게로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식사도 가능하다. 가게 안에는 느긋한 BGM이 흘러나오고,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붐비지 않는다면 재택근무나 독서도 가능하다.

망설이는 행복. 푸딩과 브라우니, 그리고 맛있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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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멋지고 사랑스러운 가게 주인 아이씨.

원래 카페 순회를 좋아했던 아이 씨가 만드는 디저트는 모두 맛있다. '클래식 푸딩'(500엔), '바스크 치즈 케이크'(550엔),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380엔)의 3종류가 레귤러 메뉴이며, 스콘이나 쿠키 등 그날그날 다른 메뉴도 있다. 모두 맛있어 보여서 한 가지로 주문하기 어렵다........!

모두 맛있지만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를 추천한다! 촉촉한 식감의 브라우니 안에는 바삭바삭한 초콜릿 칩이 들어 있다. 약간 짭조름한 맛도 매력적이다. 라떼나 커피와 함께 먹기 좋다. 이트인에서는 휘핑크림과 함께 제공되는 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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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퍼지 브라우니(380엔)

또한 'oyatsu no jikan'이라는 점포가 없는 과자 가게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날도 있는데, 다음번은 5월 2일, 15일, 31일을 예정하고 있다. 당근 케이크와 빅토리아 케이크 등이 매우 인기가 많아 아침부터 줄을 서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may coffee와 ALCHEMIST COFFEE, 각기 다른 맛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sun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두 곳의 커피 전문점에서 구입하고 있다. 딥 로스팅과 미디엄 로스팅은 나카타치의 'may coffee(메이 커피)'의 오리지널 블렌드인 'sun blend'를 사용한다. 파푸아뉴기니, 과테말라, 페루의 원두를 기본으로 균형 있게 블렌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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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두는 매장 내에서도 판매(100g 900엔)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

얕은 로스팅은 삿포로 미야노모리(宮の森)에 있는 자가 로스팅 커피 전문점 'ALCHEMIST COFFEE(알케미스트 커피)'의 '에티오피아 일가체페'라는 과일 향이 나는 원두를 사용했다. 로스터이자 오너인 아이 씨는 오랜 친구로, 자신의 가게를 열면 이 커피를 사용하게 해 달라고 예전부터 이야기해 온 소원 커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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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의 우유를 사용하는 음료는 100엔을 추가하면 오트밀크로 변경 가능하다.

'ALCHEMIST COFFEE'의 얕은 로스팅 커피와 'may coffee'의 중간 로스팅, 깊은 로스팅과 함께 3종류의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러, 디저트를 먹으러. 오비히로에 오시면 꼭 'sun'에 들러보세요.

금액은 모두 세금 포함입니다.

SPOT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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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오비히로시 니시 1조 미나미 8-1-1 이치조 빌딩 2층
영업시간:12:00~16:00
휴무일: 일・월・화
주차장: 없음(인근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sun'의 자세한 정보 및 지도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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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中村まや 사슴 여자 / 편집자 나카무라 마야

미야기현 출신. 미식 미디어 편집자에서 사냥꾼으로 변신." '사슴 여자 마야몬'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슴을 맛있게 먹는 것을 모토로 사슴을 잡는 것부터 정육까지 일관되게 진행한다. 또한, 로고와 팜플렛 디자인 제작, 작가 활동, 이벤트 기획 운영 등 프리랜서 편집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 Domingo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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