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홋카이도민은 아는 '마법의 양념' → 초간단 '시간 단축 덮밥'을 추천한다
'징기스칸 = 이 양념의 맛'이라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홋카이도에서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이 양념. 매일 일이나 집안일로 바빠도 이것만 있으면 언제든 시간을 쪼개어 '징기스칸 덮밥'을 먹을 수 있다.
오늘은 그런 '마법의 소스'를 사용한 초간단 '시간 단축 덮밥'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징기스칸의 '마법의 양념'이라고 하면 바로 이것. 벨식품의 '징기스칸 양념'이다. 홋카이도의 슈퍼라면 어디에나 비치되어 있다. 가격은 360ml에 세금 포함 372엔으로 저렴하다. 그럼 바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볶다가 전체적으로 익으면 양고기를 넣는다.
양고기를 원하는 굽기 정도인 '약간 앞쪽'까지 볶은 후, 양념을 적당량 넣는다.
프라이팬에서 나는 '주룩주룩' 소리에 침이 고여 나오지만 참으며 프라이팬 안의 야채와 양고기를 양념에 버무려 섞어준다.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불을 끄고 뜨거운 밥 위에 얹어 먹는다...
다 완성되었다!
양념장은 간장 베이스에 적당한 신맛이 나며, 향긋한 야채와 향신료가 어우러져 있다. 양념장에 포함된 마늘 성분이 양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매콤달콤한 맛이 콩나물 등 야채와 밥에 스며들어 자꾸만 손이 간다. 이것이 바로 '마법의 소스'인 이유다.
게다가 이번에는 홋카이도의 봄의 미각 '교자마늘'(키토피로라고도 불린다)을 넣어 더욱 스태미너를 높인다. 이렇게 넣는 야채는 취향에 따라 추가해도 괜찮다.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고, 고기와 함께 볼륨감까지 즐길 수 있어 만족감 MAX다.
'홋카이도는 아니지만 먹어보고 싶다'는 분들을 위해 벨푸드의 온라인 숍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새해가 시작되고, 새로운 생활에 지쳐갈 때쯤이면 새로운 생활에 지칠 때다. 이럴 때는 이 '나루요시 사스마타레'를 사용한 징기스칸 덮밥으로 간편하게 영양 보충과 피로 회복을 해보자!
나루요시 사캉스 양념장
생 양고기
콩나물
피망
양파
당근
행자 마늘
모두 취향에 맞는 양으로 괜찮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편하게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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