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쿠시로에 더 많은 유머를!" '라는 비전 아래 구시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쿠시로'가 있다. 그런 쿠시로 사람들이 구시로에 재미를 더하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시작한 '#쿠시로 후후후후드'를 알고 계십니까?
매우 유쾌한 이름의 이 기획은 생각만 하면 '후후후...'하고 웃음이 절로 나오는 구시로 음식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쿠시로후후후후푸드의 활동과 구시로 사람들이 오랫동안 사랑해 온 '롱히트 푸드'를 소개합니다!
"あなたを平成初期の𝑲𝑼𝑺𝑯𝑰𝑹𝑶 𝑪𝑰𝑻𝒀에 초대"
어릴 때부터 아무렇지 않게 먹어온 스테디셀러, 어른이 되어서도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먹으러 가는 음식, 고향에 가면 그 가게에 가야만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음식... 쿠시로 씨는 그런 구시로시의 롱히트 푸드를 일본이 거품이 일었던 헤이세이 초기의 TV 쇼 테이스트로 소개합니다. 소개하고 있습니다.
─ 𝑲𝑼𝑺𝑺𝑯𝑰𝑹𝑶
- Kusuro (@Kusuro946) December 25, 2021
𝑶𝑭𝑭𝑭𝑰𝑪𝑬 𝑳𝑳𝑨𝑨𝑫𝑫𝒀
𝑴𝑬𝑬𝑬𝑻𝑺
𝑳𝑳𝑶𝑵𝑮 𝑯𝑰𝑻 𝑭𝑶𝑶𝑶𝑫𝑺 ─ 𝑭𝑶𝑶𝑫𝑺 ─
구시로에서 사랑받는 '롱 히트 푸드'를 #구시로후후푸드 로 소개합니다🍴.
크리스마스의 밤, あなたを平成初期の𝑲𝑼𝑺𝑯𝑰𝑹𝑶 𝑪𝑰𝑻𝒀에 초대합니다! ......🍸🌙 pic.twitter.com/78WkxSHvvt
4분 53초짜리 동영상이지만 1시간 정도 계속 보고 싶을 정도의 퀄리티! 표시되는 시간이나 날씨에도 장난기가 숨겨져 있다. 영상에 소개된 구시로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오랜 인기! 구시로의 롱히트 푸드
다케로엔 히가시야 총본점의 '카시와누키'
먼저 메이지 7년 창업의 전통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 다케로엔 히가시야 총본점의 '카시와누키'를 소개합니다.
육수의 좋은 향과 닭고기의 고소함이 식욕을 돋우는 구시로 사람들이 사랑하는 '카시와누키'는 카시와 소바에서 면을 뺀 것이다. 구시로 사람들은 이 '카시와누키'를 곁들여 메인인 소바를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카도야의 '츠부야키'
다음은 구시로 번화가 스에히로의 노점상인 카도야의 '츠부야키'를 소개합니다.
사용하는 푸른색 츠츠는 삶아도 딱딱해지지 않고 먹음직스러움이 뛰어나다! 꼬챙이를 쏙 집어넣어 천천히 비틀면서 꺼낸 츠쿠시. 매우 맛있어 보인다! 안에 남은 특제 양념도 남김없이 먹어보자. 구시로 명물인 츠부야키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한다.
불란서 다관(仏蘭西茶館)의 '초콜릿 파르페'
이곳은 노포 찻집, 후란스사칸의 '초콜릿 파르페'이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 블렌딩 커피와 함께 주문한 초콜릿 파르페.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 위에 멜론, 바나나 등의 과일이 듬뿍 올라간 화려한 일품이다. 술을 즐긴 후 '마무리 파르페'로도 꼭 방문하고 싶다.
모두 현지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롱 히트 푸드'이다. 이번에는 이 동영상을 제작한 쿠시로 씨에게 구시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이 동영상을 만들게 된 경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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