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go 편집부
토카치 히로오마치 'Kikuchi Farm cafe'는 엄선된 소프트크림과 젤라토가 자랑인 광활한 방목지를 바라보며 보낼 수 있는 '육지화 카페'이다.
1." 맛있게 먹고, 유제품을 접할 수 있는" 목장과 일체화된 6차산업화 카페
2. 고집스러운 소프트크림 & 젤라토 맛의 비밀
3 . 브라운 스위스 경산우 '토카치 우리 엄마 소고기'도 일품!
"맛있게 먹고, 낙농을 접하다" 목장과 일체화된 6차산업화 카페
"Kikuchi Farm cafe』에는 토카치 히로오마치 특유의 방목지에서 느긋하게 지내는 소, 푸른 하늘, 무성한 목초지 등의 풍경이 펼쳐진다. 때로는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는 낙농가의 모습, 트랙터가 목초 롤을 만드는 등 생산 현장다운 풍경도 볼 수 있다.
2층으로 된 매장 내부는 1층은 1~4명의 소규모, 2층은 4인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규모 인원이더라도 넓게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2층을 추천한다!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도 안심할 수 있다.
엄선된 소프트 아이스크림 & 젤라토 맛의 '비밀'
이 멋진 풍경 속에서 꼭 먹어봐야 할 것이 이곳의 자랑인 소프트크림과 젤라토다. 촉촉하고 진한 우유로 매일 먹고 싶은 푹신푹신한 소프트크림과 6~10가지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젤라토가 일품이다.
소프트크림&젤라또의 맛의 비결은 계절마다 다른 우유의 풍미를 살린다는 점이다. 기쿠치 농장의 소들은 봄과 여름에는 주로 목초를 먹으며 방목지에서 지내다가 겨울이 되면 주로 목초 롤이나 덴토콘 등을 먹으며 우사에서 지낸다. 봄, 여름과 겨울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유지방 값이 크게 달라지고 맛도 차이가 난다. 진한 겨울의 맛과 상큼한 여름의 맛. 사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는 소프트크림&젤라또를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브라운 스위스의 경산우 '토카치 우리 엄마 소고기'도 일품이다!
가게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나 젤라토 등의 디저트 외에도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기쿠치 농장의 브랜드 소 '토카치 우리 엄마 소고기'를 사용한 메뉴다. 브라운 스위스라는 품종이자 출산 경험이 있는 경산우를 사용한 보로네제, 로코모코 덮밥, 해쉬드 비프는 모두 육즙이 풍부하고 육즙이 풍부한 맛이다!
'토카치 우리 엄마 소고기'의 소들은 무리한 비육을 하지 않고, 착유 후 한 달 정도 여유롭게 쉬게 한 후, 카페에서 식육으로 제공한다. 가게 안에는 제공하고 있는 소의 이름이 게시되어 있으니 감사한 마음을 담아 먹어보자.
돌아갈 때는 '토카치 우리 엄마 소고기'나 요리에 사용되는 '별모래 다시마', 히로오초의 가이드북 'PIRUY' 등 개성 넘치는 히로오초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또한 매년 방목 시작일에는 방목지에 들어가 견학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낙농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 '6차산업화 카페', 히로오초에 오면 꼭 들러보길 바란다.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입니다.
Kikuchi Farm cafe(키쿠치 팜 카페)
소재지: 홋카이도 히로오초 노즈카 11선 8번지 4
영업시간: 10:00~16:30(식사는 11:00~14:00)
휴무일: 화, 수요일(부정기 휴무 있음)
'Kikuchi Farm cafe'의 자세한 내용 및 지도 정보는 여기
함께 체크해 보자!
작가 프로필
사슴 여자 / 편집자 나카무라 마야
미야기현 출신. 미식 미디어 편집자에서 사냥꾼으로 변신." '사슴 여자 마야몬'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슴의 생명을 맛있게 먹는 것을 모토로 사슴을 잡는 것부터 정육까지 일관되게 진행한다. 또한, 로고와 팜플렛 디자인 제작, 작가 활동, 이벤트 기획 운영 등 프리랜서 편집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