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누마초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간식! '모리시타 쇼후안'의 갓 튀긴 '카린토 만두'는 필수!|Domingo

나가누마초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간식! '모리시타 쇼후안'의 갓 튀긴 '카린토 만두'는 필수!

일상의 간식이나 작은 기념품도 그곳에서 조달할 수 있는, 지역에 뿌리를 둔 과자점은 어느 지역에나 하나쯤은 있는 법이다. '모리시타 쇼후안'도 바로 그런 곳이다. 아이스크림과 젤라토로 유명한 가게가 많은 나가누마초에서 쇼와 25년 창업 이래로 사랑받아 온 전통 있는 가게다. 지금 바로 들어가 보자.

국도 337호선을 따라 세워진 모리시타 쇼후안 매장. 그 앞에는 입간판과 깃발, 포스터로 다양한 상품이 소개되어 있어 꽤 활기차다. 들어가기 전부터 설레는 기분이다!

(사진제공: laufen克)


가게에 들어서면 일본 과자는 물론 서양 과자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선반에 진열된 것, 냉장 쇼케이스에 진열된 것 등 하나하나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여러 가지를 둘러보는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역시 '카린토 만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삿포로 시내에서도 판매하는 곳이 있어 본 적이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홋카이도 외의 사람들도 홋카이도 물산전 등을 통해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카린토 만두라는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는 다른 곳에도 있지만, '모리시타 쇼후안'이 가장 맛있다'고 단언하는 팬들이 많다. 라고 단언하는 팬들이 많다고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갓 튀겨낸 것을 고집하는 점이다.

모리시타 쇼후안노린토 만두는 그날 판매할 분량만 튀겨낸다. 갓 튀겨낸 것을 먹으면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 오키나와산 흑설탕을 사용한 반죽과 홋카이도산 팥을 사용한 앙금은 절묘한 조합으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시간이 지나도 맛있다는 점이다.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변하는데, 그게 또 맛있어요.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은 토스터에 데우면 다시 살아난다!

(사진 제공: 모리시타 쇼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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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자 중에서도 추천할 만한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아카네이로 마들렌'은 2018년에 새롭게 등장해 높은 인기로 인해 스테디셀러가 된 상품이다. 석양의 마을로 불리는 나가누마초를 이미지한 사과가 들어간 마들렌이다. 부드러운 맛으로 아이도 어른도 모두 좋아하는 마들렌이다.
'란란푸린'이라는 귀여운 이름의 푸딩도 추천한다. 현지에서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자란 닭들이 낳은 달걀을 사용해 달걀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맛으로 푸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여기에도 '카린토' 맛이 있다.
모리시타 쇼후안에서는 케이크도 빼놓을 수 없다. 예를 들어 지역과 관련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케이크 등, 어디서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할 정도로 귀여워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새로운 것, 나가누마스러움을 도입하면서 항상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모리시타 쇼후안.

그렇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안정감과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방문할 때마다 신선한 놀라움과 발견을 만날 수 있어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것 같다.

<모리시타 쇼후안
소재지: 홋카이도 유바리군 나가누마초 혼마치 기타1-1번 6호
전화: 0123-88-0051
공식사이트:https://msyofuan.com/

작가 프로필

홋카이도 관광 거북이 라이터 부치네코

홋카이도의 관광 명소와 관광 시설에 많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부치네코'입니다. 홋카이도에 살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도 훌륭한 자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멋진 홋카이도의 매력을 발신해 나가겠습니다.

  1. Domingo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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