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주소 비공개,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숲 속에 숨어 있는 레스토랑 'mountainman(마운틴맨)'. 이곳에서 제공되는 요리는 홋카이도 특유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고, 뒷마당에서 수확한 신선한 야채도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비에와 치즈를 조합한 오감을 자극하는 디너를 숲 속에서 즐길 수 있다. 코스 요리 중간중간에는 조금은 색다른 체험도! 그 모든 매력을 구석구석까지 전해드립니다.
BBQ와 디너의 장점만 모아놓은 즐거운 식사!
레스토랑 'mountainman(마운틴맨)'은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만 영업한다. 그리고 식사는 19:00 일제히 시작되며, 매회 12명 한정이다. 단순히 자리에 앉아 저녁을 맛보는 것이 아니라, 장작을 모두 둘러싸고 장작불을 피워 장작불로 요리하거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그날의 손님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런 와일드하고 호화로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비에에 치즈에 갓 수확한 야채! 홋카이도를 만끽하는 코스 요리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코스 내용은 다르지만, 그때그때 정해진 테마에 따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방문한 7월의 코스는 '모리노 DINNER <여름>~장작불 지비에와 치즈'이다. 어떤 요리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먼저 첫 번째 메뉴로 나온 것은 옥수수로 만든 차가운 옥수수 수프. 그리고 두 번째는 전채요리 모둠. 직접 만든 쑥 타르타르 소스에 버무린 사슴고기와 Fattoria Bio Hokkaido의 치즈.
"그럼 이쪽으로 오세요"라며 바깥쪽 좌석으로 안내를 받으면, 세 가지 메뉴는 모두 장작불 조리대를 둘러싸고 식사를 하게 된다! 눈앞의 장작불 조리대에서 조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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