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 마니아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차가운 훈연"이 맛있는 'Cafe Dinkels(카페 딘켈스)'|Domingo

훈제 마니아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차가운 훈연"이 맛있는 'Cafe Dinkels(카페 딘켈스)'

홋카이도 토카치 나카타나이무라의 글램핑 시설인 페리엔도르프 부지에 있는 'Cafe Dinkels(카페 딘켈스)'는 독일의 시골을 이미지한 가게다. 이 가게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콜드 훈제사'가 감수한 훈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재료 자체의 풍미를 살리는 "냉훈"

원래 냉훈은 훈제기 안의 온도를 15℃에서 30℃ 정도의 저온으로 장시간 훈제하는 방법이다. 재료에 열을 가하지 않고 훈제를 하기 때문에 재료 자체의 향과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 '카페 딘켈스'에서는 콜드 스모크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カフェ・ディンケルス

차곡차곡 쌓여가는 고급 로스트 비프!

5종류의 햄버거는 모두 매력적이지만, 고기의 밀푀유가 두툼하게 쌓여 있는 하루 5식 한정 '냉훈연 로스트 비프 버거'는 꼭 한 번 먹어보길 권한다!

冷燻ローストビーフバーガー

마요네즈를 냉훈연한 '토카치의 마법 마요네즈'가 은은한 향을 풍긴다.

여러 겹으로 겹쳐진 로스트 비프는 고급스러운 향을 머금고 있으며, 육즙이 풍부하게 배어 있어 육즙이 풍부하다. 곁들여진 감자는 토카치의 '오리가사 농장'의 '사야아카네'를 사용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カフェ・ディンケルス

햄버거를 먹고 있는 동안에는 포장지가 얼굴처럼 보이는 재미있는 구조

그 밖에도 나카사타아키의 토종닭과 계란을 사용한 '나카사타아키 테리타마 치킨버거'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햄버거를 각각 주문해 나눠서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냉훈제사 다카다 씨가 추천하는 메뉴는 '냉훈제 베이컨 에그 덮밥'이다. 향이 상쾌하고 촉촉하며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카다 씨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메뉴다.

冷燻ベーコンエッグ丼

계란후라이와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여 먹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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