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스페이스 포트'가 필요한 이유

우주 비즈니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소형 인공위성 발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로켓은 위성을 운반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발사 횟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로켓 발사 횟수는 연간 몇 차례에 불과해 국내 위성 발사 수요의 대부분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세계 우주 수송의 약 10%를 차지하던 러시아 로켓을 일본은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등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개발하는 H3, 엡실론 등 핵심 로켓 외에 민간 로켓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민간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로켓 발사 발사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민간 로켓 사업자가 늘어나는 배경을 가지고 2021년 문을 연 곳이 바로 '홋카이도 스페이스포트'이다. 현재 국내에는 6개의 우주항구가 있지만, 민간인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수직형 발사대를 가진 곳은 오오키마치뿐이다. 게다가 활주로를 이용한 이착륙도 가능한 복합형 우주항도 국내 유일. 광대한 부지가 있어 향후 필요에 따라 새로운 발사장을 건설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설치 장소로 오키마치가 선정된 이유는?

그렇다면 왜 홋카이도 오오키초가 스페이스포트의 건설 장소로 선택된 것일까? 오다기리 씨는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해 주었다.

첫째는 '로켓 발사 방향인 동쪽과 남쪽이 바다로 열려 있다는 것', 둘째는 '오오키초의 해안선은 다른 일본 해안 지역과 달리 자동차 도로나 선로 등이 깔려 있지 않아 로켓 발사 시 도로를 봉쇄할 필요가 없다는 것', 셋째는 '선박이나 비행기의 항로와의 간섭이 본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상대적으로 적고, 연중 맑은 날이 많아 로켓 발사에 적합하다"는 점이다.

지리적 이유 등으로 자국에 발사장을 갖지 못하는 국가도 있기 때문에 오키마치의 우주항구는 '아시아의 허브 우주항'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 우주산업 시장은 2020년 40조 엔 규모로 존재하며, 2040년에는 110조 엔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 성장에는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우주 비즈니스의 급격한 성장이 기여하고 있다. 기존에는 정부 주도로 우주가 개발되어 왔지만, 최근 민간이 참여하여 산업화-상업화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한편, 오다기리 씨에 따르면 일본의 우주산업은 상업화 측면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뒤쳐져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사업으로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우주여행, 로켓 제조만이 아니다! 실은 가까운 우주 산업

우주산업이라고 하면 로켓 제조나 우주여행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공위성 발사, 이를 활용한 서비스, 지상 시설 구축 등이 전체 비중을 차지한다. 통신, GPS 측위, 일기예보 등 우주산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에 로켓이 지구 내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로켓 등을 통해 우주를 경유해 지구 위를 이동하는 '고속 2지점 간 운송(P2P)'이 실용화되면 비행기로 13시간 걸리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동하는 것을 무려 40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 가격 면에서는 아직 과제가 남아있지만, 수요가 증가하면 운임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P2P, 미국에서는 실용화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그때는 일본에서의 수용처가 필요하게 된다. 오오키마치에서 로켓을 받아들여 마지막 1마일의 이동수단도 확충해 나가는 것이 오다기리 씨의 구상이다.

이미지 제공: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스

"> 홋카이도를 항공우주산업의 최전방 기지로! 우주항 '홋카이도 스페이스 포트'를 운영하는 오다키리 요시노리 씨|Domingo '홋카이도 스페이스 포트'가 필요한 이유

우주 비즈니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소형 인공위성 발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로켓은 위성을 운반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발사 횟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로켓 발사 횟수는 연간 몇 차례에 불과해 국내 위성 발사 수요의 대부분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세계 우주 수송의 약 10%를 차지하던 러시아 로켓을 일본은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등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개발하는 H3, 엡실론 등 핵심 로켓 외에 민간 로켓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민간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로켓 발사 발사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민간 로켓 사업자가 늘어나는 배경을 가지고 2021년 문을 연 곳이 바로 '홋카이도 스페이스포트'이다. 현재 국내에는 6개의 우주항구가 있지만, 민간인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수직형 발사대를 가진 곳은 오오키마치뿐이다. 게다가 활주로를 이용한 이착륙도 가능한 복합형 우주항도 국내 유일. 광대한 부지가 있어 향후 필요에 따라 새로운 발사장을 건설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설치 장소로 오키마치가 선정된 이유는?

그렇다면 왜 홋카이도 오오키초가 스페이스포트의 건설 장소로 선택된 것일까? 오다기리 씨는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해 주었다.

첫째는 '로켓 발사 방향인 동쪽과 남쪽이 바다로 열려 있다는 것', 둘째는 '오오키초의 해안선은 다른 일본 해안 지역과 달리 자동차 도로나 선로 등이 깔려 있지 않아 로켓 발사 시 도로를 봉쇄할 필요가 없다는 것', 셋째는 '선박이나 비행기의 항로와의 간섭이 본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상대적으로 적고, 연중 맑은 날이 많아 로켓 발사에 적합하다"는 점이다.

지리적 이유 등으로 자국에 발사장을 갖지 못하는 국가도 있기 때문에 오키마치의 우주항구는 '아시아의 허브 우주항'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 우주산업 시장은 2020년 40조 엔 규모로 존재하며, 2040년에는 110조 엔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 성장에는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우주 비즈니스의 급격한 성장이 기여하고 있다. 기존에는 정부 주도로 우주가 개발되어 왔지만, 최근 민간이 참여하여 산업화-상업화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한편, 오다기리 씨에 따르면 일본의 우주산업은 상업화 측면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뒤쳐져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사업으로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우주여행, 로켓 제조만이 아니다! 실은 가까운 우주 산업

우주산업이라고 하면 로켓 제조나 우주여행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공위성 발사, 이를 활용한 서비스, 지상 시설 구축 등이 전체 비중을 차지한다. 통신, GPS 측위, 일기예보 등 우주산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에 로켓이 지구 내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로켓 등을 통해 우주를 경유해 지구 위를 이동하는 '고속 2지점 간 운송(P2P)'이 실용화되면 비행기로 13시간 걸리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동하는 것을 무려 40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 가격 면에서는 아직 과제가 남아있지만, 수요가 증가하면 운임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P2P, 미국에서는 실용화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그때는 일본에서의 수용처가 필요하게 된다. 오오키마치에서 로켓을 받아들여 마지막 1마일의 이동수단도 확충해 나가는 것이 오다기리 씨의 구상이다.

이미지 제공: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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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를 항공우주산업의 최전방 기지로! 우주항 '홋카이도 스페이스 포트'를 운영하는 오다키리 요시노리 씨|Domingo

홋카이도를 항공우주산업의 최전방 기지로! 우주항 '홋카이도 스페이스 포트'를 운영하는 오다키리 요시노리 씨

토카치 지방 남부의 홋카이도 다이키초는 '우주 도시 만들기'를 표방한 지 약 40년, 2021년 민간에 개방된 상업용 우주항 '홋카이도 우주항(HOSPO)'이 개항하며 우주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마치 SF 같은 이야기지만, 이 항구의 정비・운영을 담당하는 기업 'SPACE COTAN(스페이스 코탄)'의 대표 오다기리 요시노리 씨에게 일본 우주산업의 미래에 대해 들어보았다.

'홋카이도 스페이스 포트'가 필요한 이유

우주 비즈니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소형 인공위성 발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로켓은 위성을 운반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발사 횟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로켓 발사 횟수는 연간 몇 차례에 불과해 국내 위성 발사 수요의 대부분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세계 우주 수송의 약 10%를 차지하던 러시아 로켓을 일본은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등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개발하는 H3, 엡실론 등 핵심 로켓 외에 민간 로켓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민간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로켓 발사 발사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민간 로켓 사업자가 늘어나는 배경을 가지고 2021년 문을 연 곳이 바로 '홋카이도 스페이스포트'이다. 현재 국내에는 6개의 우주항구가 있지만, 민간인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수직형 발사대를 가진 곳은 오오키마치뿐이다. 게다가 활주로를 이용한 이착륙도 가능한 복합형 우주항도 국내 유일. 광대한 부지가 있어 향후 필요에 따라 새로운 발사장을 건설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설치 장소로 오키마치가 선정된 이유는?

그렇다면 왜 홋카이도 오오키초가 스페이스포트의 건설 장소로 선택된 것일까? 오다기리 씨는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해 주었다.

첫째는 '로켓 발사 방향인 동쪽과 남쪽이 바다로 열려 있다는 것', 둘째는 '오오키초의 해안선은 다른 일본 해안 지역과 달리 자동차 도로나 선로 등이 깔려 있지 않아 로켓 발사 시 도로를 봉쇄할 필요가 없다는 것', 셋째는 '선박이나 비행기의 항로와의 간섭이 본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상대적으로 적고, 연중 맑은 날이 많아 로켓 발사에 적합하다"는 점이다.

지리적 이유 등으로 자국에 발사장을 갖지 못하는 국가도 있기 때문에 오키마치의 우주항구는 '아시아의 허브 우주항'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 우주산업 시장은 2020년 40조 엔 규모로 존재하며, 2040년에는 110조 엔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 성장에는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우주 비즈니스의 급격한 성장이 기여하고 있다. 기존에는 정부 주도로 우주가 개발되어 왔지만, 최근 민간이 참여하여 산업화-상업화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한편, 오다기리 씨에 따르면 일본의 우주산업은 상업화 측면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뒤쳐져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사업으로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우주여행, 로켓 제조만이 아니다! 실은 가까운 우주 산업

우주산업이라고 하면 로켓 제조나 우주여행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공위성 발사, 이를 활용한 서비스, 지상 시설 구축 등이 전체 비중을 차지한다. 통신, GPS 측위, 일기예보 등 우주산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에 로켓이 지구 내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로켓 등을 통해 우주를 경유해 지구 위를 이동하는 '고속 2지점 간 운송(P2P)'이 실용화되면 비행기로 13시간 걸리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동하는 것을 무려 40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 가격 면에서는 아직 과제가 남아있지만, 수요가 증가하면 운임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P2P, 미국에서는 실용화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그때는 일본에서의 수용처가 필요하게 된다. 오오키마치에서 로켓을 받아들여 마지막 1마일의 이동수단도 확충해 나가는 것이 오다기리 씨의 구상이다.

이미지 제공: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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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樹町が宇宙版シリコンバレーに!?<h3 class="ptn_4"> 우주항을 중심으로 한 '홋카이도 스페이스포트 시티'로</h3> <p> 오다기리 씨의 주요 목표는 국내외에서 로켓 발사를 원하는 기업을 유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발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새로운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에는 고용이 창출되고, 인구가 증가하면 새로운 서비스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오다기리 씨는 과거 철도회사가 역을 만들고 그 주변에 음식점, 병원, 상점 등이 생겨나면서 지역으로 성장해 온 역사를 예로 들며 "우주항도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오키마치는 우주판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열변을 토했다.</p><img id="28196" id="28196" id="28196" id="28196" id="28196" id="28196" src="https://domingo.ne.jp/wp/wp-content/uploads/2023/11/7412261bb7f8f842f2ef726f478a1b7c.jpg"><h3 class="ptn_4"> 실현을 위한 큰 과제는 "인재 확보"</h3> <p> 우주산업에는 최첨단 기술과 지식이 필수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지역에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나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오다기리 씨는 어떤 업종이든 우주와 연관된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 우주에서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지구에서 생산되고 있다. 음식, 화장실, 의류 등 관점을 바꾸면 우주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p><img id="28325" id="28280" src="https://domingo.ne.jp/wp/wp-content/uploads/2023/11/94d86902307b9c31c2f38162cce4f585.jpg"><p> 인재를 모으기 위해서는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을 키우고, 우주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나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우주항을 활용한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는 것도 지역 창생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오오키마치의 인구는 약 5,400명인데, "우주산업 활성화를 통해 1만 명이라는 피크시 인구수를 목표로 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오다기리 씨는 말한다.</p><img id="28197" id="28197" id="28197" id="28197" id="28197" id="28197" src="https://domingo.ne.jp/wp/wp-content/uploads/2023/11/71d74304ef15b5a4d8a6a2e5285c5e9f.jpg"><h3 class="ptn_4"> 가능성의 보고! 우주 사업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h3> <p> 우주의 역사는 60년이 넘었지만, 민간 주도의 우주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오다기리 씨는 이를 '라이트 형제가 처음 비행기를 날렸을 때와 같은 여명기'에 비유한다.</p> <p><img id="28272" id="28272" id="28272" src="https://domingo.ne.jp/wp/wp-content/uploads/2023/11/884d2a3e5c81b10e134df94eaed44008.jpg"></p> <p> 하늘을 꿈꾸던 인류가 비행기를 개발했고,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통해 다양한 운용이 이루어졌다. 민간 특유의 속도감이 앞으로의 우주 사업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우주산업의 국내 취업 인구는 아직 9,000명 정도로 알려져 있어 타 업계 인력의 유입 등 인력 유동성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다. 하지만 우주 사업의 발전은 아직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p> <p> 오다기리 씨는 "우주 사업은 아직 도전의 세계입니다. 인공위성의 정보를 활용한 사업 전개 등 생각할 수 있는 일, 사업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우주에 관심이 있는 젊은 사람들도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img id="28198" id="28198" id="28198" id="28198" id="28198" id="28198" src="https://domingo.ne.jp/wp/wp-content/uploads/2023/11/5c9ae343e6ec1c87678edf811324c67d.jpg"><div class="box_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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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mingo 편집부
  2. 홋카이도를 항공우주산업의 최전방 기지로! 우주항 '홋카이도 스페이스 포트'를 운영하는 오다키리 요시노리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