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go 편집부
실식 르포】다시 찾고 싶다! 삿포로의 런치 뷔페(2) 다채로운 뷔페에서 직접 만드는 예술적인 한 접시 '크로스호텔 삿포로 hache'
해마다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는 호텔과 레스토랑의 런치 뷔페. 그래서 삿포로 시내의 런치 뷔페를 실제로 먹어본 것 중에서 '여기는 다시 가고 싶다! 라는 뷔페를 선정했다. 이번에는 2024년 4월에 리뉴얼 오픈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스 호텔 삿포로를 소개한다.
인기 뷔페 메뉴는 2024년 4월 리뉴얼!
크로스호텔 삿포로의 주말과 공휴일 한정 런치 뷔페가 2024년 4월에 리뉴얼 오픈한다. '창조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SHEF'S SHOW STAGE'를 콘셉트로 더욱 엔터테인먼트적인 뷔페가 되었다.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아 예약이 어렵다는 평이다.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중심으로 프렌치 기술을 활용한 요리는 한 접시 한 접시마다 세련미가 돋보인다. '서양식'을 살짝 가미한 라인업은 어떤 요리를 접시 위에 올려도 균형이 잘 잡혀서 맛이 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뷔페라고 하면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다! 라고 욕심을 부리고 싶지만, 때로는 위장과 상의하여 울며 겨자 먹기로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곳의 요리는 하나하나가 소량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모든 메뉴를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매우 만족스럽다! 물론 마음에 드는 요리는 리필이 가능하니 많이 드셔보세요.
나만의 감각으로 예쁘게 담는 'MY 파르페'
새로운 스타일의 뷔페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MY 파르페'를 제안하는 것이 'MY 파르페'이다. 준비된 것은 빈 잔과 다양한 재료들. 새우, 연어알 등 해산물 마리네이드, 베이컨, 생햄 등 샤퀴트리, 시금치, 비트 퓌레, 치즈, 당근 라페, 올리브 등 다채로운 재료를 원하는 대로 조합해 나만의 글래스 파르페를 만들 수 있다.
마차에서 제공되는 파스타와 로스트 비프 등
셀프 서비스 뷔페와 더불어 왜건 서비스를 통한 음식 제공도 매력 중 하나다. 가장 먼저 아뮤즈, 그리고 파스타와 메인인 로스트비프가 적당한 타이밍에 맞춰서 나온다. 큰 덩어리의 고기를 천천히 시간을 들여 구워낸 로스트 비프는 눈앞에서 바로 커팅한다. 갓 자른 고기는 촉촉하고 육즙이 풍부하다! 물론 리필도 가능하며, 두께도 요청할 수 있다.
한입 사이즈의 디저트와 웰컴 케이크
뷔페는 시간 지정 예약제로 운영된다. 그 시간에 맞춰 준비되는 것이 웰컴 케이크다. 큼지막한 케이크는 압권! 공개가 끝나면 작게 자르기 때문에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도록 하자. 카누레, 가토 쇼콜라, 타르트 등의 구움과자나 케이크는 한 입 크기로 되어 있다. 배가 불러도 이것만 먹으면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여기가 재방문 포인트!
크로스호텔 삿포로의 런치 뷔페는 프렌치 스타일의 전채요리가 풍부하다. 특히 요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한입 크기의 요리로 전부를 정복하기 쉽고, MY 파르페나 전채 요리를 직접 담는 재미가 쏠쏠하다!
프렌치를 베이스로 한 한 손이 많이 가는 요리
MY 파르페의 재미와 맛은 각별하다!
와곤 서비스의 로스트 비프는 볼륨감 만점!
전채요리가 풍부하여 와인 뷔페도 매력적!
사진은 취재 당시의 모습입니다. 시기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로스호텔 삿포로 'hache(애쉬)'
런치 뷔페
영업시간: 토, 일, 공휴일만 영업 11:30~15:00(마지막 입장 14:00)
요금: 어른 3300엔, 초등학생 2300엔, 4세 이상 미취학 아동 1200엔 ※서비스 요금 및 소비세 포함
크로스 호텔 삿포로
소재지: 삿포로시 주오구 기타2조니시 2-23번지
전화번호 : 011-272-0010
'크로스 호텔 삿포로'의 자세한 내용과 지도 정보는 여기
함께 체크해 보자!
필자 프로필
편집&라이터 다카지마 유카
광고대행사→잡지 편집부를 거쳐 프리랜서 편집&라이터로 활동. 여행 잡지, 주택 건축 잡지, 음악 관련 기사, 각종 광고 기사 등을 다루고 있다.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삿포로에 거주하는 홋카이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