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삿포로시 츄오구에 있는 '라멘 목요일'은 멸치 육수와 수제 면을 사용한 라멘을 즐길 수 있는 인기 가게다. 간판 메뉴인 '니보시쇼유'를 비롯해 인기 메뉴와 그 맛의 이유를 소개한다.
시영 전차 '니시선 9조 아사히야마코엔도오리 정류장'에서 도보 약 2분
'라멘 목요일'이 있는 곳은 삿포로시 주오구의 삿포로 시영 전철 '니시선 9조 아사히야마코엔도오리 정류장'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다. 주차장도 3대 분량이 있어 차로도 접근성이 좋다.
간판 메뉴는 '니보시쇼유' 멸치 육수에 직접 만든 면을 사용했다.
'라멘 목요일'의 간판 메뉴가 바로 이 '니보시쇼유'이다. 멸치 육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스프는 멸치 본연의 감칠맛과 좋은 의미의 독특한 맛을 살린 맛에 한 입 먹자마자 빠져들게 된다. 간장의 조합도 멸치의 감칠맛과 잘 어울린다.
면은 통밀을 사용한 수제 면으로 풍미와 감칠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면이다. 일반 면(중간 굵기) 또는 굵은 면을 선택할 수 있으며, 두 면 모두 손으로 비벼먹는 면으로 변경할 수 있다.
수제 면의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츠케멘'도 추천합니다.
자랑인 수제 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츠케멘'도 인기 메뉴다. 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츠케멘의 묘미다. 일반 면으로 먹을지, 츠케멘의 묘미를 더 즐길 수 있는 굵은 면으로 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즐거운 고민거리다.
직접 만든 라기름을 사용한 '카라니보'도 인기
또한, 직접 만든 '니보시라기름'으로 적당한 매운맛을 낸 '카라(매운) 니보'도 인기다. 멸치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한 잔은 일품이다.
게다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가장 인기 있는 '멸치 정유'는 650엔이다! 사실 오픈 이래로 원코인으로 계속 제공하다가 최근 두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지만, 그래도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 가격으로 이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신기한 이름 '라멘 목요일' 그 유래는?
"라멘 목요일』이바라키 점주의 전 직장은 유명 카레 가게의 점장이었다. 궁금해지는 가게 이름의 유래는 당시 카레집에서 정기 휴무일인 목요일에 라멘을 제공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국물은 멸치 육수가 아닌 '돼지 육수'를 사용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맛이었다고 한다. 면은 파스타 기계로 만들어 30인분 정도 제공했지만, 카레 향이 가득한 가게 안에서 먹는 한 그릇은 라멘 마니아들을 매료시켰다. 매주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현재 매장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라멘 마니아들도 감탄하는 한 그릇을 이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라멘 목요일'. 삿포로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금액은 모두 세금 포함입니다.
라멘 목요일
소재지: 삿포로시 주오구 미나미 8조 니시 13-3-35
영업시간: 11:00~15:00 (품절 시 종료)
정기휴일: 일요일
'라멘 목요일'의 자세한 내용과 지도 정보는 여기
함께 확인해보자!
필자 프로필
라멘 블로거 PINYA
라멘을 좋아해서 삿포로를 중심으로 라멘을 먹으러 다니기 시작한지 15년. 삿포로의 라멘계를 활성화시키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라멘 이벤트 『삿포로 라멘 행각!!』을 프로듀스. tvh의 인기 프로그램 'EXIT의 아야시이 TV'의 라멘 기획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라멘 먹방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