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기사
실식 르포】다시 가고 싶다! 삿포로의 런치 뷔페(3) 20종류의 다양한 델리 메뉴가 매력인 최신 호텔 뷔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삿포로'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 중 "여기는 다시 오고 싶다!" '라는 런치 뷔페를 소개하는 시리즈. 이번에는 2024년 7월에 오픈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삿포로'를 소개한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시작한 런치 뷔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4년 7월에 오픈한 삿포로 최신 런치 뷔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삿포로는 지하철 나카지마코엔역 바로 옆에 2024년 7월에 오픈한다. 그곳에서 인기 있는 것이 이번에 소개하는 런치 뷔페다.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숙련된 기술을 가진 총주방장 다나카 토시카 셰프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요리는 오픈 초기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채소 델리와 세계 각국의 요리가 핵심 키워드
뷔페 코너 한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20종류가 넘는 콜드 델리 메뉴다. 신선한 야채를 듬뿍 사용한 야채 델리는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듬뿍 사용했다. 정교한 코스의 전채요리 같은 일품요리부터 따라 만들고 싶어지는 서양식 반찬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홋카이도의 식재료와 향토 요리도 중요시
홋카이도와 세계 각국의 '향토 요리'에도 관심이 많다는 다나카 셰프. 이 날은 아이누 요리인 라타시케프(야생초와 야채를 섞어 끓인 요리)를 응용한 델리와 베트남식 샐러드도 등장했다. "홋카이도는 식재료도 풍부하고 향토 요리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프랑스식 조리법을 사용해 델리로 만들거나 여러 나라의 요리의 에센스를 도입하고 싶어요."라고 다나카 셰프는 말한다.
핫 메뉴는 오픈 키친에서 갓 만들어서 제공한다.
핫 메뉴 코너는 세미 오픈 키친에서 갓 만든 메뉴가 수시로 제공된다. 미니라고는 하지만 볼륨감 넘치는 미니 코트야드 버거와 네팔인 셰프가 만든 정통 네팔 카레가 인기다. 개인적으로는 카레의 밥이 제대로 된 장립종 바스마티 라이스라는 점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부랑제리 카페처럼 즐길 수 있다.
파리를 비롯한 유럽에서 인기 있는 것은 빵과 반찬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렝게리 카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델리, 샐러드, 디핑 등으로 그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호텔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다양한 수제 디저트들
이곳에서는 파티시에가 디저트를 완성하는 과정을 견학할 수도 있다. 즉석에서 완성되는 디저트는 맛은 물론이고 보기에도 아름다운 것이 특징 중 하나다. 가벼운 무스나 젤리도 있고, 하나하나가 작은 사이즈여서 배가 불러도 자꾸만 모든 종류에 손을 뻗고 싶어진다.
기분 좋은 서비스와 푸르른 경치도 즐길 수 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눈앞에 푸르른 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직원이 많아 물이나 수저 추가, 음식에 대한 질문 등 말을 걸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뷔페 테이블의 동선도 일방통행이 아니기 때문에 막히지 않고, 비어 있는 곳에서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원활하다. 작은 스트레스 없이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여기가 재방문 POINT!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맛과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야채 델리가 매력적이다. 다양한 종류의 델리를 조금씩 먹으면서 파리의 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너무 허식적이지 않고 너무 캐주얼하지도 않은 세련된 분위기의 실내와 스태프가 좋은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재료의 조합과 조미료에 프렌치 기법을 가미한 델리.
각국 요리의 에센스를 더한 요리가 즐겁다!
숨겨진 인기 메뉴는 정통 네팔 카레!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와 편안한 서비스
사진은 취재 당시의 사진입니다. 시기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삿포로 「Substance」
런치 뷔페
영업시간: 11:30~14:30(최종 입장 13:30)
요금: 어른 3600엔, 어린이 1800엔 ※서비스 요금・소비세 포함
별도 요금으로 와인 등 주류나 주스도 주문 가능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삿포로
소재지: 삿포로시 주오구 미나미 10조 니시 1-1-57
전화번호 : 011-206-0039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삿포로'의 자세한 내용과 지도 정보는 여기
함께 체크해 보자!
필자 프로필
편집&라이터 타카시마 유카
광고대행사→잡지 편집부를 거쳐 프리랜서 편집&라이터로 활동. 여행잡지, 주택건축잡지, 음악 관련 기사, 각종 광고 기사 등을 다루고 있다.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삿포로에 거주하는 홋카이도 출신.